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김미숙과 박영규는 각각 남편 대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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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김미숙과 박영규는 각각 남편 대신 가장~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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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월 28일 첫방송된KBS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선우영애 역을 맡은 김미숙과 김영웅 역의 박영규가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자랑하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미숙과 박영규는 각각 남편 대신 가장 역할을 하는 생활력 강한 선우영애와 과거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에만 빠진 백수 아빠 김영웅으로 분해 유쾌하고 현실적인 부부 케미로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슷한 표정으로 딸을 바라보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로 인해 닮은 듯 다른 두 부부의 표정은 현실 부부를 보는 듯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였다.

오랜만에 코믹한 모습으로 돌아온 박영규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표정연기와 억척스런 모습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김미숙의 모습에서 두 배우의 특급 시너지가 어떤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배우의 신선한 만남과 훈훈한 케미가 기대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숙과 박영규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현실 부부의 모습은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