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고리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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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고리 4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재가동 승인
  • 이지원 기자
  • 승인 2016.03.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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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지난 1월 27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고리 4호기의 재가동을 3월 9일 승인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지금까지 수행한 정기검사 결과, 고리 4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의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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