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전국 팬 중 가장 열렬했던 팬이라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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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전국 팬 중 가장 열렬했던 팬이라고 말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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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하춘화의 등장이 그려졌다.

"찾고 싶은 사람은 전국 팬 중 가장 열렬했던 팬"이라고 말했다.

"하춘화는 "저하고 나이 차이도 다섯, 여섯 살 정도밖에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하춘화 마산 1호 팬은 늘 하춘화를 먼저 찾아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걱정되는 마음에 팬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또 화춘화는 6세에 데뷔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바로 앞 큰길로 나가면 중국집이 있었는데, 식사하는 사람들이 먹고 있던 빵이 너무 먹고 싶더라"며 입을 열었다.

“제 가요 활동 이야기 하려면 아버지 빼놓고 할 이야기 없다. 건강해야 건강한 소리가 나오고, 모범되게 활동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사랑을 돌려주라고 했다. 아버지의 교육이 다 저에게 돌아오더라. 아버지가 그립다”라며 “지방 곳곳에 아버지의 발자취가 있다”고 아버지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하춘화에게 "6살에 데뷔하셨으면 국내 최연소 데뷔 아니었냐"고 물었다.

하춘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앨범을 낸 가수 중에 최연소 가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