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측은 14일 유재석이 마법의 보정으로 리즈를 갱신하며 ‘인생증명사진’을 득템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유재석이 자신의 ‘인생증명사진’을 보고 폭소를 터트린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엉망진창(?) 증명사진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법의 보정’을 통해 돌아간 이를 되돌리고 ‘아이돌 유재석’으로 탈바꿈되는 모습이 공개된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유노윤호-조세호-양세형-데프콘-이규형-태항호-김용명이 각각 ‘릴레이 카메라’를 들고 개성 넘치는 사진관의 풍경을 담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이 안경을 벗은 채 사진을 찍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더한다.
사진을 확인하고는 “엉망진창인데요?”라며 부끄러움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의 사진이 ‘마법의 보정’을 통해 대 변신한 모습도 포착됐다.
유재석은 보정 과정을 지켜보던 중 “돌아간 이가 돌아왔어!”라며 순식간에 치아교정(?)까지 완성된 사진에 감탄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컴퓨터 작업을 통한 ‘동안메이크업’으로 ‘아이돌’로 재탄생한 유재석의 ‘인생증명사진’도 공개된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사진관에서 만난 사람들도 각기 다른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사진관을 일부러 찾았는데, 한 손님은 “어렸을 때 사진은 진짜 많은데.. 중학교-고등학교 이때는 앨범이 없어요”라며 자신의 현재 모습을 남기기 위해 사진관을 찾았다고 밝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