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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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삼시세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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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남주혁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와 윤세아, 염정아의 일손을 도왔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앞서 만들어둔 더치커피로 아침을 시작했다.

같은 원두지만 드립 커피보다 훨씬 진하고 그윽한 향에 감탄을 터트렸다.

염정아는 ‘삼시세끼’ 고창편을 챙겨봤다고 밝히며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남주혁에게 카레밥을 챙겨주기 시작했다.

윤세아는 남주혁의 손을 빌려 가불한 5만원을 갚을 계획을 세웠고, 염정아 또한 남주혁에게 닭 간식 챙겨주는 법 등을 일러줬다.

남주혁은 선배들의 챙김을 받으며 세끼 하우스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주혁은 당황하면서도 “또 어떤 걸 도와드리면 되느냐”고 연신 물어가며 열심히 일했다.

삼시세끼' 고창편을 다 챙겨 본 염정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며 기뻐했다.세 사람은 남주혁의 도움을 받아 가불한 5만 원을 더 빠르게 갚을 심산이었다. 아침을 먹고 왔다는 남주혁에게 굳이 카레밥을 먹이면서 은근히 일 얘기를 꺼냈다. 남주혁은 "많이 시켜도 괜찮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