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유슬기는 형이 저보다 성악 선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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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유슬기는 형이 저보다 성악 선배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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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송가인과 송가인의 둘째 오빠 조성재는 하춘화의 '영암아리랑'과 '강원도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슬기는 “형이 저보다 성악 선배다”라고 말했다.

유힘찬은 “성악을 그만두고 바람만 가지고 있다가 나오게 됐다”면서 “제가 나왔기 때문에 우승을 해야죠”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췄다.

듀에토의 유슬기는 “불후의 명곡에서 이런 기회를 주실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형도 설레서 잠을 못 잤대요”라며 기뻐했다.

유명한 아쟁 연주자인 조성재는 즉석에서 아쟁 연주를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가인은 오빠 조성재에 대해 "제가 뜨기 전에는 말도 막하고 막대하더니, 이제 뜨고 나니 잘 대해 준다. 사람은 일단 잘 되고 봐야 되는 건가 보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