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탤런트 김보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녀가 방송에서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에 연유한다.
이 영향으로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보연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김보연은 최근 엠비씨 ‘복면가왕’ 특집방송을 통해 가면을 쓰고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김보연은 '진짜 진짜 좋아해'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후 "'진짜 진짜 좋아해'는 내가 고등학생 때 나온 노래다. 부르면서 그 때 생각이 났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배우이지만, 앞서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엄연한 가수다.
그녀는 "가면을 쓰고 있어서 편했다"며 "무대에 선 것은 1983년 가요제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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