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퀴노아의 역사는 깊은데, 고대 잉카어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렸으며 약 오천년전부터 시작됐다. 퀴노아 효능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예방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당뇨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
퀴노아를 고구마와 섞어 고구마밥으로 해먹을 수도 있다. 깨끗하게 씻어 불린 쌀과 한입 크기로 자른 고구마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하고, 퀴노아는 가는 체에 밭쳐 씻는다. 이후 냄비에 쟤료들을 넣은 뒤 물이 끓으면 15분간 더 끓이고 10분간 뜸을 들인 후 섞으면 고구마밥이 완성된다.
대상으로 한 제품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퀴노아로 만든 미숫가루는 우유에 적정비율을 타서 먹으면 건강에 좋고, 라이스크런치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은 매우 많다. 퀴노아를 쌀과 섞어 만든 잡곡밥, 신선한 야채와 잘 씻은 퀴노아를 적절한 비율으로 섞어 샐러드 등으로 먹을 수 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곡물로 작은 좁쌀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고단백·고영양 곡물이다. 퀴노아의 효능은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식물성 단백질 섭취에 좋으며,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혈압 유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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