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19 아육대'에서 준비한 e스포츠 종목은 서바이벌 슈팅 게임이었다.
이는 최대 100명의 인원이 한 공간 안에서 전투를 벌여 최후의 생존자 단 한 명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이다.
경기의 포문은 여자 60m 예선이 열었다.
미공개 신곡 '저세상 텐션'을 선보이며 개막식 현장을 '저세상 텐션'으로 만들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NCT 재민이 천러의 복수를 위해 다원에게 뛰어들었지만, 접전 끝에 재민이 먼저 아웃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다원은 새롭게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2조 경기에는 있지 유나와 체리블렛 지원이 선두를 경쟁한 가운데 체리블렛 지원이 1위로 들어왔다.
지원은 9.76초를 기록했다.
맞서 학창시절 단거리 선수 대표 출신인 ITZY(있지)의 예지, 육상부 출신의 AB6IX 김동현 등 무서운 기세를 가진 신인 아이돌의 출전도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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