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미용실 이발소 모두 현지 입소문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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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미용실 이발소 모두 현지 입소문을 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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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빌리아의 이발사 에릭 앤디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미용실, 이발소 모두 현지 입소문을 타 수 많은 대기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22년차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발했다.

마지막 날 숙소 침대에 누워있던 앤디가 “짐 언제 싸지”라고 말하며 과자를 먹고 있자 에릭이 “아삭아삭 토끼처럼 과자를 먹고 있어? 토끼 앤디야?”라고 물었다.

대해 앤디가 귀여운 말투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22년차 아이돌다운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역대급으로 몰려드는 손님에 멘붕이 온 미용실. 점점 많아지는 대기 손님에 멤버들이 예민해졌다고 하는데. 과연 헤어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