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수서관리역은 지난 9월 11일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수서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서관리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현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봉사단체장, 서울교통공사 수서역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추석 맞이 고객 사은행사에서는 명절 전통음식인 떡, 송편, 식혜 등 다과 대접과 더불어 감사 손 편지 쓰기, 가족사진 찍기 등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고객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운 수서관리역장은 “이번 추석 명절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코레일을 이용하시는 고객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명절의 기분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의 코레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