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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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어하루'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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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의 낭만적인 투샷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은단오(김혜윤 분)와 ‘13번’(로운 분)은 마치 만화 속 한 장면과도 같은 투샷으로 아련함을 발산, 올 가을을 강타할 청춘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고 다정하게 웃는 두 사람과 이들을 둘러싼 아름다운 배경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동화적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은단오와 ‘13번’은 자아를 찾아가기 위해 서로를 단단히 의지하며 모험을 펼쳐간다고 해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밀 가득하고 혼란스러운 만화 속 세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운명에 맞서 나가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어하루’ 제작진은 “다른 세계 속에 살던 단오와 ‘13번’이 어느 날 서로를 발견하고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만화 속 등장인물 중 오직 두 사람만이 공유하는, 비밀스럽고 반짝이는 순간들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어하루’는 사랑스럽고 풋풋한 배우들의 조합과 설렘 가득한 분위기, 오묘한 비밀이 담긴 스토리로 새로운 장르의 청춘 로맨스를 선보인다.

올 가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학원 판타지 로맨스에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이 두근거릴 준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