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양락 김학래 정성호, 마마무, 정형돈 장성규 연희, 김구라 장영란이 다양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 측은 “13일 추석 연휴 편성 변경으로 인해 아쉽게도 결방 한다”라고 밝혔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장착하고 돌아올 '추석 특집 2부’에서는 '무덤 TV'의 정형돈, 장성규와 '무덤콘' 로켓펀치 연희에 이어 최양락, '구라이브'의 김구라와 장영란, 마마무 솔라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방송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장영란은 아버지가 보수 대신 받아온 빗살무늬 토기를 꺼냈다.
장영란은 감정가로 1,000만원을 예측하더니 이내 700만원으로 정정했다.
최양락은 김학래, 정성호와 보고만 있어도 웃긴 레전드 개그들을 직접 리뷰, 재연하며 여전한 개그감을 선보였다.
예고편을 통해 20일 금요일에는 ’알까기‘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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