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주 방송을 통해 멤버들의 약 100일간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담긴 팬 미팅의 화려한 서막을 공개했던 ‘런닝맨’은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으며 앞으로의 ‘런닝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멤버들은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팬미팅 시작 전 제작진으로부터 “이 안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 받은 것.
멤버들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공연하기도 바쁘다”라며 제작진을 향해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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