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개인기가 큰… “해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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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개인기가 큰… “해투4”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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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해수가 주연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다고 말한 것이 전파를 탔다.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개인기가 큰 재미를 안겼다.

먼저 김응수는 분위기를 띄우는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 진진바리 춤을 꺼냈다.

진진바리는 그만의 정체불명 춤사위. 근엄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그의 웃음폭탄 몸짓에 시청자는 눈물 쏙 빠지게 웃었다.

김응수는 최근 근황에 대해 "드라마 2개하고 있는데 세트가 이천에 있고 보좌관은 아산에 있다. 세트장 한번 가는데 반나절이 걸린다. 보좌관은 특별출연이라 2회정도로 끝나는 거였다. 둘이 닮았다. 케미가 좋다 라는 반응에 분량이 늘어났다"고 했다.

김응수는 김상호, 박해수, 이창훈과 함께 밥을 먹으면 100% 술값 낸다며 유재석에게는 "아무리 후배라도 그렇지 돈에 관해서는 선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응수는 "전현무와는 반반, 조세호는 내가 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