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 45회는 가수 하춘화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 김용만은 하춘화에게 "6살에 데뷔하셨으면 국내 최연소 데뷔 아니었냐"고 물었다.
하춘화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앨범을 낸 가수 중에 최연소 가수였다"고 말했다.
하춘화는 “팬들이 옷도 막 가위로 잘라가고 그랬다”라며 과거 인기가 하늘로 치솟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하춘화에게 가수 인생을 통틀어 꼭 찾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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