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었던 것은 연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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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었던 것은 연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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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역 박해수, 서예지가 출연했다.

DJ최화정은 "서로 첫 인상이 어땠느냐"면서 물었고, 박해수는 "아무래도 처음에는 저도 다른 분들이 느끼는 것처럼 서예지씨에 현대적이고 도도한 느낌의 강한 여성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처음 봤을 때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매력있게 봤던 기억이 났다. 실제로 보니 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갖고 계셨다”며 “근데 무엇보다 가장 멋있었던 것은 연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