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벌초를...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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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벌초를... ‘살림남’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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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부부싸움한 매니저 부부를 풀어주는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를 제외한 최민환의 가족들이 벌초를 위해 나섰다.

새벽 같이 일어나 가족들을 배웅하는 율희를 보며 최민환은 “율희가 엄청 가고 싶어 했는데 못 가서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마침내 결전 당일, 필기 시험장 밖에서 가족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가운데 어머니와 수빈 두 사람 모두 해맑게 웃으며 나왔다.

어머니는 자신보다 수빈이가 먼저 합격해서 무시당할까 하는 걱정에 방해공작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