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과 동택(곽시양 분)에게 애정 공세를 받으며 삼각 로맨스 중심에 서는 전개가 이어졌다.
방송에서 이재상은 의문의 남자에게 공격을 당한 라시온을 구했다.
라시온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식을 듣고 구동택이 찾아왔다.
시온이 동택과 함께 첫 사건으로 추측되는 무관산 벽화 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재상과 마주하며 또다시 우연하게 얽히게 됐다.
과정에서 임지연은 시온 캐릭터의 매력을 200% 살린 열연으로 삼각 로맨스를 완성했다.
동택의 적극적인 대쉬에 부담스러워하며 고마움이 다인 듯 선을 딱 그어버리는 액션을 취하는데 반해 재상의 적극적인 행동에는 애증이 담겨 있는 목소리로 화를 표출해 두 사람을 향한 캐릭터의 감정을 제대로 녹여냈기 때문이다.
이재상은 우영애(서혜린 분)와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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