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꽃보다 아름다운 사내 매파들의 당 ‘꽃파당’의 개업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꽃매파 4인방이 시청자들을 영업하기 위한 중매 필살기를 직접 공개했다.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에겐 ‘장점 부각’이라는 필살기가 있다.
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그 부분을 예쁘게 부각시키는 것이 필살기”이라고 말했다.
2% 아쉬운 외모로 제 짝을 찾기 힘든 이들을 변신시켜 주는 영수와 찰떡인 영업 비결이 아닐 수 없다.
영수의 금손을 거친 ‘꽃파당’ 고객들의 혼담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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