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들어서 결혼했냐며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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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들어서 결혼했냐며 궁금증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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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진화, 함소원 부부가 친정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형부는 진화를 향해 “우리 처제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했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진화는 “똑똑하다. 마음도 좋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씨 집안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껴 웃음짓게 했다.

“결혼한 지 4년차고 아기가 다음 달에 돌이 된다”고 밝혔다.

이서방은 함소원 언니에 대해 "책임감 있고, 다정했는데 결혼하고 좀 무서워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2월 딸 혜정을 낳았다.

중국인인 진화는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