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2일(오늘)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 ‘효도송’부터 고부간 ‘화합송’까지, 국민 효녀로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120분간 희로애락 흥삘을 전달한다.
송가인은 모교 후배이자 사연자 김정욱을 만났다.
송가인은 국악과 후배들을 위해 김정욱 학생의 장단에 맞춰 춘향가 중 이별가를 열창했다.
후배들을 박수로 화답했다.
광주예고 교문 앞에는 송가인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
교장 선생님을 만난 송가인은 “모교에도 오고 싶었고 국악과 학생이 사연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송생송사 300분의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그분들이 보내주는 더없는 사랑에 오히려 송가인이 위로를 받고 행복해했다”며 “국민 효녀 송가인이 추석 연휴 첫날 안방극장을 흥삘로 잠식할 ‘효도 디너쇼’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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