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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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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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에서 펼쳐진 해외 이발 영업 대장정의 끝을 알리는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의 22년차 케미는 숙소에서 빛을 발했다.

마지막 날, 숙소 침대에 누워있던 앤디가 “짐 언제 싸지”라고 말하며 과자를 먹고 있자 에릭이 “아삭아삭 토끼처럼 과자를 먹고 있어? 토끼 앤디야?”라고 물었다.

대해 앤디가 귀여운 말투로 “응”이라고 대답하는 등 22년차 아이돌 다운 귀여운 케미를 선보였다.

마지막 영업에 역대급으로 몰려드는 손님에 미용실 직원들은 멘붕을 겪었다고 한다.

점점 많아지는 대기 손님에 멤버들이 예민해졌다.

헤어 디자이너 이민정, 정채연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