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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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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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윤.따의 밤’ 특집으로 윤종신의 절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은 음악을 시작하고 한 번도 돈때문에 힘든 적이 없었는데 회사를 차리고 예능으로 들어섯다. 그 이유가 돈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제가 임시로 몇 번 앉아보겠다”고 자신한 뒤 “같이 고민해보자”며 의욕을 불태웠다.

윤종신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12년간 함께 했던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10월 해외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