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결승전이~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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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결승전이~ ‘아육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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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UV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선수들이 '아육대' 속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들의 60m 결승전이 먼저 펼쳐졌다.

경기에서는 스타트 달리는 자세가 완벽했던 홀릭스 연정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포’는 적을 찾아 적극적으로 교전하는 플레이어나 전략을 칭하는 말로 개인전에서 한 아이돌은 같은 그룹의 멤버에게도 거침없이 돌진해 ‘팀킬’을 시전하는 ‘여포’의 면모를 보여 중계석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UV의 공연에 '흥 폭발'한 나머지 무대에 난입한 아이돌이 있다는 후문. 과연 UV의 무대에 난입해 '꽃미모'를 자랑한 아이돌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시그니처 종목 '육상'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부담감이 컸던 Y는 스타트 전 먼저 출발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Y는 아쉽게도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금메달의 자리를 내어줘야 했다.

다양한 아이돌들이 모여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아육대’에서 이번에는 어떤 대결들이 펼쳐질지, 승리를 차지할 아이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에서는 3년 만에 부활한 씨름과, E스포츠, 투구 등 다양한 신설 종목이 추가되어 한층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육대'에서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은 직관 관계자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종목으로 꼽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