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뼈전이가능성...주의’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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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뼈전이가능성...주의’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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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립선을 진단하는 방법은 직장 수지검사, 혈중 전립선특이항원감사, 직장을 통한 초음파검사 영상진단 등이 있다. 직장수지검사는 의사가 손으로 판별해 확실한 판별이 가능하나, 초기에는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또, 전립선 결핵, 육아종성 전립선염, 섬유화된 전립선염, 전립선 결석 등에서도 결절이 만져지곤 하니 신중한 감별이 요구된다.

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

전립선이 있는 남성들이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전립선이 없음으로 발생하지 않지만 유전적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현재 2018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2년~2016년의 전립선암 5년 상대생존율은 93.9%이다.

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

주요 위험요인은 나이, 인종, 남성호르몬, 가족력, 비만, 그리고 직업 등으로 인한 유해물질에의 장기 노출 등인데, 이 가운데 나이와 인종은 바꿀 수 없지만, 나머지 요인들을 적절히 관리하면 전립선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