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MC 김성주는 박정수에게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박정수는 “10여 년 전 면역력이 떨어져 갑상선암, 간염, 대상포진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박정수는 “갑상선암 투병할 때 항암을 2번 했다”라며 “그때 침샘 이상이 생겼다. 침이 전보다 덜 나와서 국물 없으면 밥을 못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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