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매니저 재회" rain 등 히트곡 연습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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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매니저 재회" rain 등 히트곡 연습에 몰두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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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영원한 사랑’부터 ‘내 남자친구에게’ ‘Blue rain’ 등 히트곡 연습에 몰두했다.

"언젠가 너희들이 나한테 노래를 부탁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편곡한 거 있다고 들었다. 잠깐 들어봐도 괜찮겠냐"고 부탁했다.

김현철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가이드곡을 들려줬다.

멤버들은 "어, 좋다"라고 말했다.

가운데 핑클의 전 매니저인 윤우택씨와 고수암씨가 등장했다.

핑클 멤버들은 매니저 등장에 뛸듯이 기뻐했다.

매니저들과 회포를 풀던 중 옥주현이 울기 시작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