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멤버들과 리틀이들의 첫 캠핑이 공개됐다.
캠핑에 앞서 멤버들은 리틀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나섰고,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지켜보게 된 리틀이들은 신기해하며 ‘2배속 응원가’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와 박나래의 진두지휘 아래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인디언 텐트가 설치됐다.
리틀이들은 텐트 속 괴물놀이에 푹 빠졌고, 이 과정에서 유진이는 자연스럽게 흙을 밟았다.
그동안 흙놀이를 통해서도 흙 밟기를 어려워했던 유진이의 모습에 멤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볼에 얼음과 소금을 넣는 박나래를 본 이한은 "짜다"며 볼멘소리를 했지만 박나래는 얼음을 더욱 차갑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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