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고 매 순간 힘차게??? “이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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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고 매 순간 힘차게??? “이쁜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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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7월 23일 첫 방송을 한 덕화다방은 시골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덕화와 김보옥이 제 2의 인생을 여는 시작의 황혼 창업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들과 함께 개그맨 허경환이 사장으로 영입되어 긴 여름을 함께 보내며 전액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매 순간 힘차게 달려왔었다.

덕화는 "이쁜아"라고 불렀고, 아내 이보옥 대답했다.

걸그룹 러블리즈 케이와 미주를 불렀던 것.

그가 선택한 것은 바로 수박주스. 이덕화는 주스가 나오자 “이쁜아”라고 외쳤고 자연스럽게 김보옥이 반응했다.

알고보니 러블리즈 미주를 두고 ‘이쁜아’라고 불렀던 것.

전영록은 “뭐야 이쁜이가 바뀐 거야?”라고 지적했다.

DJ 덕타임에서는 청춘스타 전영록과 떠오르는 스타 러블리즈 케이가 ‘나를 잊지 말아요’로 듀엣 무대를 준비해 덕화다방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관객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