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다이어트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3개월 전과 비교해서 20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어머니는 흐뭇하게 바라봤고 다른 어머니들 역시 “아주 예뻐졌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모두 숙소에 빠졌지만 이동우는 "솔직히 말하면, 넓은 집이 불편해, 집은 혼자서도 다녀야 하는데 넓은 집은 막막하다"고 했고, 지우는 "내가 있잖아, 그래서"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눈 앞에서 펼쳐진 바다풍경도 설명, 지우는 "조금 천천히 가자"며 동우를 챙겼다.
홍진영은 홍선영이 84kg라고 주장했다.
결국 그들은 체중 확인에 들어갔다.
체중 확인 후에도 홍선영이 “81kg 정도 된다”라고 말하자 홍진영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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