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밀당으로 릴과 오랜 시간 사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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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밀당으로 릴과 오랜 시간 사투를...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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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6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코스타리카에서의 마지막 도전인 튜나 빅사이즈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입질을 받은 김새론은 청새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으로 릴과 오랜 시간 사투를 벌였다.

이덕화는 “세 사람이 달려들었는데 꿈쩍을 안 해. 대체 뭐지?”라며 남다른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김새론은 “처음으로 낚싯대를 내팽개칠 뻔했다. 정말 포기할 뻔했는데 이를 악물고 버텼다”라며 “경규 선생님이 한마디 하셔서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며 끝까지 낚싯대를 잡을 수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