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추석 연휴 첫날 '기묘한 가족'이 방영돼 화제다.

좀비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불시착한 말귀 알아듣는 좀비 '쫑비'의 캐릭터로 참신함을 더했다.

2019년 2월 13일 개봉된 이민재 감독,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주연의 '기묘한 가족'은 112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물이다.

제작발표회 당시 영화에 출연한 정재영도 "할리우드에서도 볼 수 없는 좀비 영화"라고 밝히며기존좀비와와 다름을 밝히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