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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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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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요로결석의 치료방법으로는 대기요법, 약물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요관경하 배석술, 경피적 신쇄석술, 복강경 및 개복수술이 있다.

병력의 예방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식후 3시간내, 운동시, 자기전, 수면중에도 1회 정도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 하루 3 L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칼슘의 섭취는 지나치지 않을 경우라면 가능한 제한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하루 2~3잔의 우유섭취는 제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칼슘제재는 의사와 상담후 복용 한다. 짜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이나 야채와 같은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한편, 과거에는 주로 개복술을 통한 관혈적 방법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1980년이후부터 내시경 및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경과 제석기구의 발달로 결석 치료에 있어서 합병증 및 후유증을 크게 줄여 빠른 회복 및 치료기간을 단축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양한 요법으로도 증상이 개선 되지 않았을 경우 개복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과 같은 측복부 통증을 유발하며, 대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응급실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