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엄마가 좋다던 한옥에서 찰칵 "점점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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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엄마가 좋다던 한옥에서 찰칵 "점점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나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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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배다해가 한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내놓았다.

10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한옥 마당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배다해는 이 사진에 "엄마가 한옥을 좋아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 한옥이 왜 이렇게 이쁜가"라고 글을 썼다.

이어 "점점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나이인가"라며 세월의 흐름에 따라 바뀐 자신의 취향을 고백했다.

배다해는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린 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