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가수 김원준 나이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1973년생인 김원준은 나이 47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김원준은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 “특별한 게 없다”면서 “선배들께서 늘 해주시던 조언 중 하나가 ‘프로는 늘 언제든지 무대에 설 수 있어야 한다’였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빛날 때의 모습을 대중이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자기 관리를 잘해야 한다’였다”고 밝혔다.
이어 “만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데뷔한 제겐 그게 자연스레 인생철학으로 녹아든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하고,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잠을 자려고 한다. 담배는 안 한다. 그리고 아주 가끔 술을 마시고. 취침 6시간 전에 식사는 될 수 있는 대로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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