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예능연대기’ 가슴을 열어라를 패러디한 옥상 폭로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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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예능연대기’ 가슴을 열어라를 패러디한 옥상 폭로전을 열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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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와 뷔가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불만을 토해낸 모습이 재조명된다.

명장면 4위로 'BTS의 예측불가 폭로대전'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MTV '신인왕 방탄'에서 '가슴을 열어라'를 패러디한 옥상 폭로전을 열었다.

당시 슈가는 프로듀서 방시혁에게 "'너는 원타임 같은 그룹이 될 거야. 율동을 하고 랩만 열심히 하면 돼'라고 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방송국에서 우리 안무가 제일 힘들다. 3년 전 감언이설로 절 속인 방시혁 PD님 너무하신다"라고 불만을 토해냈다.

뷔는 "월말 평가 때였다. 랩몬 '남준이 옆에 넌 누구니'라고 했다.

제 이름은 태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