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드림스타트에서 지난 8일부터 관내 학습지사 (대교눈높이, 구몬학습, 재능교육, 웅진씽크빅) 4곳의 기관과 상호 협약하여 학습지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올해 1월 드림스타트팀에서는 돌봄 아동 224명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지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80명을 모집했고, 아동 한명 당 한과목에 한하여 일만원의 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학습지사 대표들은 “아동의 현행 수준에 맞춰 학습지도 교사와 아동이 1:1 개인별 수업을 진행하여 학습능력 향상과 함께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춰 수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습지사 기관과 진행 상황에 대해 수시로 소통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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