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김현철이 재결합한 핑클을 위해 신곡을 내놨다.
김현철은 "너희 넷이 다시 뭉치는 게 신의 한 수다"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넷이 다 멀쩡하니까 모였을 거 아니냐? 요즘에는 팀마다 한 명씩…"이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철은 "요즘에는 어디 누군가 하나.."라며 종지부를 찍어 핑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신곡과 관련해 김현철은 "언젠가는 부탁할 줄 알고 15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며 "너희를 생각하면서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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