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존재감 甲 등장...윤상현 “효리는 나랑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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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효리♥이상순, 존재감 甲 등장...윤상현 “효리는 나랑 안 맞아”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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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캡처 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동상이몽2’ 윤비하우스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찾아온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16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메이비와 절친이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윤비하우스를 찾는 모습.

윤상현은 집으로 찾아온 누군가를 보고 아이들에게 “왔다. 멋진 이모”라고 외쳤다.

이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이들의 집에 들어섰다.

특히 이효리와 메이비는 5년 만의 재회해 반갑고 기쁜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이내 곧 이효리의 입이 열리기 시작한다. 메이비의 옷장을 들여다보던 이효리는 윤상현이 선물한 옷들을 보고 “생일 때 상품권으로 주면 어때요?”라고 지적했고, 메이비에게는 “너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 나중에 쌓아두면 터진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 발등 찍히는 거다. 너도 속 안에 뭐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윤상현은 “효리는 나랑 안 맞는 것 같아”라고 말해 뒷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