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규현이 여행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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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규현이 여행에 함께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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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일 tvN '더 짠내투어‘에선 모스크바 짝꿍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용진, 광희, 해성이 함께하는 개가트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과 박명수, 한혜진, 진세연, 규현이 여행에 함께 했다.

이용진은 "빅토르 최는 아버지가 고려인이고 어머니가 러시아인인 사람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노래를 많이 불러서 많은 러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콘서트에는 6만 명이 모였다"라고 설명했다.

빅토르 최는 지난 1990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빅토를 최를 기리기 위해 추모의 벽을 만들었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세 번째 주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장식했다.

진해성은 BTS의 ‘Fake Love'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구성진 목소리로 시작된 노래는 큰 호응을 자아냈고 관객들은 독특한 스타일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