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8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의 의뢰인은 은퇴 후의 삶을 그리는 부부를 위한 단독주택 찾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덕팀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김광규는 “의뢰인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 세대 공감으로 매물을 고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광규가 고른 매물은 퇴촌에 위치한 '단층' 단독주택.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부담이 없고 정남향으로 위치한 창들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넓은 마당이 특징이었다.
의뢰인은 경기도 지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을 마련하고 싶다는 의뢰인은 예산 금액 4억원대에서 단독주택 꿈을 꿨다.
임성빈은 퇴촌 단층주택을 소개했다.
집의 포인트는 반려견이 뛰놀기 충분한 넓은 정원이다.
창마다 방범센서가 있어 보안도 완벽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용인 추계 동화 마을에 위치한 전원주택. 앞마당에는 텃밭이 뒷마당에는 카바나 공간부터 미니화로, 수도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우드톤으로 정갈하게 꾸며진 집안은 한옥 느낌이 물씬 풍겼다.
툇마루까지 설치되어 있어 뒷마당까지 부부가 오붓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었다.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장점이었지만 미닫이문으로 이루어진 방문들은 동시에 열 수 없는 등 단점도 분명 존재했다.
특이한 점은 안방과 안방 욕실이 문이 없는 오픈형이었다.
양세형은 “샤워를 하면 생기는 습기는 어쩌냐.”고 물었고 강성진은 “에어컨을 틀면 된다.”며 쿨하게 답변했다.
안성진 소장은 “특이한 집구조를 보면 집주인이 설계에 많이 참여를 한 것 같다.”고 답변했다.
3층에도 한옥 느낌의 문지방과 방 두 개가 있었다.
독특한 집이었지만 가격이 3억 8천만원으로 메리트가 있었다.
복팀은 양평으로 향했다.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매물 1호는 역세권에서도 5분 거리라 했다.
내부를 살펴봤다.
깔끔한 구조와 신식구조가 돋보였다.
김숙과 홍은희는 망연자실했다.
반대로 강성진은 “더 볼 필요 있겠나?”라며 자신만만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