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이상은은 1988년 ‘담다디’로 데뷔해 ‘언젠가는’, ‘공무도하가’, ‘비밀의 화원’, ‘삶은 여행’ 등 수많은 이들의 인생명곡을 남겨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책, 그림, 방송 등 다방면에서 예술활동을 펼쳐온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다.
앨범에는 흐르듯 살고, 흐르듯 노래하는 이상은의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시각이 담긴 6곡이 수록됐다.
싱어송라이터 이규호, 이능룡, 박성도, 강이채가 편곡에 참여했다.
EP 'fLoW'는 2014년 발매한 15집 'lulu'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단독 공연에서는 새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히 오랫동안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새 앨범에서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은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러다 인기를 뒤로하고 1991년 미국 뉴욕으로 떠나 미술을 공부했고, 다시 일본에서 '리채'란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하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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