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희는 지난 7일 종영한 SBS ‘의사요한’에 이어, 파트3의 방영을 시작한 tvN ‘아스달연대기’의 ‘무광’ 역으로 연이어 시청자들과 만났다.
9시에 방송된 ‘아스달연대기’에서는 전사로, 10시 ‘의사요한’에서는 의사로 등장한 황희는 180도 다른 비주얼은 물론, 눈빛과 말투까지 확연히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타곤은 탄야(김지원 분)가 대사제로 인정받으면서 권력을 얻게 됐다.
타곤 역시 아라문 해슬라가 됐고, 고함사니를 치르면 무사히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태알하(김옥빈 분)는 자신과 타곤이 정복하고 왕의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금까지 어렵게 쌓아왔던 모든 게 한순간의 방심으로 와르르 무너질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김옥빈이 이번에도 장동건과 함께 극복하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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