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정수와 손녀의 즐거운 일화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지난 주 배우 강성진의 냉장고에 이어 48년 차 배우인 박정수의 연기 내공과 예능감이 전해졌다.
MC 김성주는 “따귀 전문 시어머니 이휘향과 동 봉투 전문 시어머니 박준금과 박정수가 막말 전문 시어머니”라고 하며 별명을 공개했다.
박정수는 “막말 전문은 어느 누구보다내가 제일 낫다. 행동으로는 안한다”라고 언급했다.
"내가 식습관을 고치고 먹는 걸로 면역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먹는 걸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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