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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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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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보통의 연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 막 각자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지나고 나면 ‘보통’이어도 할 때는 남들보다 ‘유별’나고 자신에게 ‘특별’했던 연애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사랑을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과 이별에 있어 서로 스타일은 다르지만 그래서 끌리는 두 남녀 캐릭터를 솔직하고 현실적이게 그려낸 김래원과 공효진은 극과 극의 연애 스타일에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신경 쓰는 까칠한 케미를 선보여 감정 몰입을 한층 배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