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티저 포스터에서 이찬혁과 이수현은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둣가를 배경으로 등을 맞대고 앉아있다.
이수현의 아련한 눈빛이 부둣가의 쓸쓸한 정취를 더욱 배가시켰다.
흰 캔버스에 푸른색 물감이 칠해진 듯 제작된 가로형 포스터 형식도 눈길을 끈다.
악동뮤지션은 25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를 발표한다.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앨범이다.
정규앨범은 악동뮤지션만의 음악 세계를 짜임새 있게 펼쳐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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