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비·시스템으로 산학연의 신 패러다임 달성
첨단 화학소재 기술 산업화를 통한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
한밭대학교 첨화학소재 상용화 지역혁신센터(이하 센터/소장 이원묵)는 2007년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등 관계부처와 전국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혁신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서 지역혁신 5대분야 성공사례 발표로 연구지원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센터는 지역중소벤처기업 보유기술 상용화, 상품화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최근에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하여 집중적인 기술혁신지원을 통한 6개 이상 기업의 상장을 추진중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총체적 지원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밭대학교 화학소재 상용화 지역혁신센터는 산업기술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및 동원시행령에 의하여 고급인력을 보유한 대학의 특정 기술 분야와 관련된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과 직접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의 구축과 활용, 산학 공동연구개발, 기술의 확산 및 사업화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원묵 소장은 “본 센터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적 인프라와 인력, 장비, R&D사업, 마케팅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을 위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한다는 마음으로 생산 및 운영, 경영지원 등 지원 분야를 종합적인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라며 센터 설립배경을 밝혔다. 센터는2004년 지역기술혁신센터(TIC)에 선정되어 지난해 지역혁신센터(RIC)로 전환하였으며 대전지역 유일의 화학소재 분야 지역혁신센터로서 이 분야의 기술혁신을 통하여 대전지역 화학소재 관련 벤처기업군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화학 소재 분야 기업들의 보유기술을 활용해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한군데로 결집시켜 산학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는 30여명의 전문분야교수와 장비운영에서 마케팅부서까지 5개의 부서로 조직화되어 있으며 산업체를 대상으로 장비수요조사를 철저히 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구축하여 온 결과, 다기능 합성반응Pilot를 비롯한 20여종의 많은 장비를 구축하였고, 한밭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30여종의 장비와 함께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지원뿐 아니라 상품화까지 지원
이 소장은 현재 대전광역시에 구축되어있는 4개의 벤처기업 클러스터 중 하나인 부품소재 클러스터분야에 소속된 벤처기업이 약 130개 업체가 되는데 이 기업들을 상장시켜서 정상적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나 연구단지에서 개발된 기술들을 상품으로 만들어 기업재정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주는 것인데, 그동안 타 대학의 산학협력기구에서는 R&D방향을 위주로 사업진행을 했지만 우리센터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해당기술을 상품으로 전환하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장비구축과 운영시스템으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소장은 산자부와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향후 재단법인화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향후 기술지원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소장은 “전국에 화학소재 관련 산업체들 네트워킹을 통해 벤처기업에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지원, 개발해주고 상품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며 지역에서 많은 기업들이 성공해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첨단 화학소재 기술 산업화를 통한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
한밭대학교 첨화학소재 상용화 지역혁신센터(이하 센터/소장 이원묵)는 2007년 9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신관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하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등 관계부처와 전국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혁신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 박람회’에서 지역혁신 5대분야 성공사례 발표로 연구지원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센터는 지역중소벤처기업 보유기술 상용화, 상품화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최근에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하여 집중적인 기술혁신지원을 통한 6개 이상 기업의 상장을 추진중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총체적 지원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밭대학교 화학소재 상용화 지역혁신센터는 산업기술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및 동원시행령에 의하여 고급인력을 보유한 대학의 특정 기술 분야와 관련된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과 직접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의 구축과 활용, 산학 공동연구개발, 기술의 확산 및 사업화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원묵 소장은 “본 센터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적 인프라와 인력, 장비, R&D사업, 마케팅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을 위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한다는 마음으로 생산 및 운영, 경영지원 등 지원 분야를 종합적인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라며 센터 설립배경을 밝혔다. 센터는2004년 지역기술혁신센터(TIC)에 선정되어 지난해 지역혁신센터(RIC)로 전환하였으며 대전지역 유일의 화학소재 분야 지역혁신센터로서 이 분야의 기술혁신을 통하여 대전지역 화학소재 관련 벤처기업군을 육성·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화학 소재 분야 기업들의 보유기술을 활용해서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한군데로 결집시켜 산학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현재는 30여명의 전문분야교수와 장비운영에서 마케팅부서까지 5개의 부서로 조직화되어 있으며 산업체를 대상으로 장비수요조사를 철저히 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장비를 구축하여 온 결과, 다기능 합성반응Pilot를 비롯한 20여종의 많은 장비를 구축하였고, 한밭대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30여종의 장비와 함께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연계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지원뿐 아니라 상품화까지 지원
이 소장은 현재 대전광역시에 구축되어있는 4개의 벤처기업 클러스터 중 하나인 부품소재 클러스터분야에 소속된 벤처기업이 약 130개 업체가 되는데 이 기업들을 상장시켜서 정상적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나 연구단지에서 개발된 기술들을 상품으로 만들어 기업재정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해 주는 것인데, 그동안 타 대학의 산학협력기구에서는 R&D방향을 위주로 사업진행을 했지만 우리센터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해당기술을 상품으로 전환하는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장비구축과 운영시스템으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소장은 산자부와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향후 재단법인화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향후 기술지원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 소장은 “전국에 화학소재 관련 산업체들 네트워킹을 통해 벤처기업에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지원, 개발해주고 상품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며 지역에서 많은 기업들이 성공해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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