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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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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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간미연, 황바울 SNS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간미연, 황바울이 부부가 된다.

9일 간미연의 소속사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간미연 씨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황바울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금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황바울과 간미연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간미연과 황바울이 3년 열애 끝 11월 9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랫동안 좋은 누나, 동생 사이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