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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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초미의 관심사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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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의 관심사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치타,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확정했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 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 분)와 딸(치타 분)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초청된 오픈 시네마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치타의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